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년 한미정상회담 (문단 편집) ===== 긍정론 ===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, 문단=3.5)] * 미사일 주권에 발목을 잡았던 [[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]]이 42년 만에 완전 폐기되자 [[정의당]]을 제외한 여, 야당은 모두 환영했으며 다수의 언론들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. 또한 [[문재인 정부]]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층도 해당 건에 대해서는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. 그동안 미사일 사거리 지침으로 인해 미사일 사거리가 제약되어 [[북한]]과 나아가 [[중국]]을 견제하는 것과 우주개발과 민간 로켓 발전에 상당한 제약이 있다는 의견이 많았었는데 이에 대한 체증이 풀렸기 때문이다. * 김동석 주미한인유권자연대 대표는 KBS 라디오에 출연해 "론 클레인 비서실장이 자기 일은 백악관에 사람 안 들어오게 하는 거고 더 중요한 건 바이든 대통령 일정을 안 만드는 것이라는 게 워싱턴 이너서클의 이야기였다"며 "이런 배경에서 한국 문재인 정부 외교력이 정상회담을 뚫은 건 대단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"고 분위기를 전했다. [[https://www.hankookilbo.com/News/Read/A2021052114160002883|#]] * 김영준 국방대학교 안전보장대학원 교수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"미사일 사거리 지침의 해제는 그동안 한미동맹이 약화되었다고 비판하던 수많은 목소리를 일거에 잠재울 수 있는 것"이라고 말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422&aid=0000486324|#]] * [[전국경제인연합회]], 한국경영자총협회, 한국무역협회는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첫 정상회담을 갖고 공급망·백신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키로 한 것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.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210523145607646|#]] * [[더불어민주당]] [[윤호중]] 원내대표는 "이번 방미 성과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상상 이상의 엄청난 성과였다"며 "이번 한·미정상회담은 한·미동맹을 2단계 이상 진화시켰다"며 "안보를 넘어 코로나 위기극복은 물론, 향후 세계경제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을 주도해나갈 가장 긴밀하고 포괄적인 선진경제동맹 수준으로까지 확대해 나갔다"고 밝혔다. [[https://www.hankyung.com/politics/article/202105241614i|#]] * [[문정인]] 세종연구소 이사장은 영국의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의 네 가지 우상('종족의 우상', '동굴의 우상', '시장의 우상', '극장의 우상')에 비유해서, 한미정상회담에 박한 평가를 내린 전문가들을 자칭 [[한미동맹]]론자들이라 칭하며 비판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10&oid=028&aid=0002548290|#]] * [[하태경]]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자당인 국민의힘이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한·미 정상회담에 대해 '혹평'을 한 것에 대해 "상당히 평가가 인색했다"고 말했다. 그는 "내가 당 대변인이었다면 정권이 바뀌더라도 이번 한·미 정상회담을 100% 계승, 발전시키겠다고 했을 것"이라며 "야당이 계속 옛날 구태를 못 벗어나는 게 (정부가) 뭘 하면 비판하려고만 한다"며 "우리가 정권을 잡았을 때 어떻게 하겠다는 관점으로 봐야 하는데 그러면 (정부가) 잘한 것과 잘못한 것이 더 선명히 구분된다"고 말했다. 이어 "우리가 정권을 잡으면 저 이상 어떻게 잘하나 싶다"며 "또 외교는 초당적으로 해야 한다. 문 대통령이 그걸 해내 줘서 너무 고맙다"고 했다. 아울러 "나는 깔 때는 까지만 칭찬할 때는 화끈하게 한다"며 국민의힘을 향해 "문재인 정부가 국민을 하나 되게 하는 외교를 만들었고, 여태까지 시행착오를 겪고 헤매다가 이제 성숙해졌다(고 논평했어야 했다)"고 재차 지적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8&aid=0004591966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